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위해 한산대첩 제426주년 통제영 창설 425주년을 맞아 2018 제승당이 충무공 향사를 지난 22일 오전 11시 한산도 제승당 충무사에서 재단법인 제승당영구보존회(이사장 강석수) 주관으로 한산면민과 출향인사, 내빈, 한산중학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됐다.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이 초헌관, 박혁 조흥저축은행장이 아헌관, 김철호 한산중학교 총동창회장이 종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했으며 향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휴게소광장에서 부녀회가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같이하며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를 관람하는 한편 이 충무공의 얼을 계승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
허평세기자
이날 강석주 통영시장이 초헌관, 박혁 조흥저축은행장이 아헌관, 김철호 한산중학교 총동창회장이 종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했으며 향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휴게소광장에서 부녀회가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같이하며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를 관람하는 한편 이 충무공의 얼을 계승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