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탈춤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사천시청 노을 광장에서 ‘민중의 신명 탈춤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사)한국탈춤단체총연합회와 (사)가산오광대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사천시의 후원을 받은 전국 단위 행사이다.
대한민국 탈춤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승되고 있는 각 지역의 지정 무형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하는 행사로, 사천의 가산오광대를 비롯해 고성오광대, 통영오광대, 송파산대놀이 등 총11개 단체, 400여 명의 전승자들이 참여해 최고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사천시의 대표 축제중 하나인 ‘2018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와 함께 열려 시민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문화의 새로운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이번 행사가 우리 시에서 열리게 되어 우리 전통문화 저변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 행사는 (사)한국탈춤단체총연합회와 (사)가산오광대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사천시의 후원을 받은 전국 단위 행사이다.
대한민국 탈춤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승되고 있는 각 지역의 지정 무형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하는 행사로, 사천의 가산오광대를 비롯해 고성오광대, 통영오광대, 송파산대놀이 등 총11개 단체, 400여 명의 전승자들이 참여해 최고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사천시의 대표 축제중 하나인 ‘2018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와 함께 열려 시민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문화의 새로운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이번 행사가 우리 시에서 열리게 되어 우리 전통문화 저변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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