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공공와이파이(WiFi) 설치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올해 안에 학생들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의 시내버스 32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다. 내년에는 진주 시내버스 232대 전체에 설치하고 남강둔치, 혁신도시 강변, 차 없는 거리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복지 향상과 가계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현재 공공장소 80여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우선 올해 안에 학생들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의 시내버스 32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다. 내년에는 진주 시내버스 232대 전체에 설치하고 남강둔치, 혁신도시 강변, 차 없는 거리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복지 향상과 가계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