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지역 대표 축제인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가 인근에서 진행됨에 따라 축제장 방문고객을 위해 주차장 300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내달 4일까지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마산점은 지역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 포토존을 설치하고, 10월 27일과 11월 3일 각 70명 한정으로 국화 화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창립행사 기간 중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에게 1만5000원, 3만원, 5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주방·식기·홈패션 상품군에서는 구매금액의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창립기간 중 신규로 출시된 롯데백화점 APP 사은행사도 진행해 10만원 이상 구매시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며, APP을 통해 고객이 직접 모바일상품권을 수령하기 때문에 별도로 사은행사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이밖에 39주년 기념 3만9000원 상품 및 벤치파카, 롯데온리 등 다양한 상품행사가 진행되고, 오는 28일에는 할로윈데이 이벤트로 캐릭터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영업기획)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 행사기간과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가 같은 기간에 진행 됨에 따라 많은 고객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축제를 찾아 주신 고객분들이 백화점에서 준비한 다양한 창립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내달 4일까지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