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눈높이 고등축구리그. 후반기 경남리그 마무리
‘2018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 축구리그’ 후반기 경남리그가 마무리 됐다.
경남축구협회는 지난 27일 창원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후반기 경남리그(고등부) 시상식을 가졌다.
A권역에서는 마산공고가 철성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B권역에서는 김해FCU18이 창녕고를 꺾고 창단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마산공고와 김해FCU18은 11월 17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열리는 고등부 후반기 왕중완전에 출전한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 회장은 “경남 선수들이 더욱 노력해서 올림픽대표, 월드컵대표 등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협조해 준 지도자, 학부모, 축구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초등서부리그와 초등중부리그, 중등리그는 각각 11월 4일(고성스포츠파크), 11월 10일(합성초), 11월 11일(함안스포츠파크) 시상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축구협회는 지난 27일 창원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후반기 경남리그(고등부) 시상식을 가졌다.
A권역에서는 마산공고가 철성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B권역에서는 김해FCU18이 창녕고를 꺾고 창단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마산공고와 김해FCU18은 11월 17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열리는 고등부 후반기 왕중완전에 출전한다.
한편 초등서부리그와 초등중부리그, 중등리그는 각각 11월 4일(고성스포츠파크), 11월 10일(합성초), 11월 11일(함안스포츠파크) 시상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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