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빗돌배기마을 11월 농촌체험마을 선정
창원 빗돌배기마을 11월 농촌체험마을 선정
  • 강진성
  • 승인 2018.10.28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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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빗돌배기마을을 비롯한 전국 5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뽑은 ‘11월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선정됐다.

창원 빗돌배기마을에서는 감나무 밭에서 직접 감을 수확하고 벼수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단감파이와 감말랭이 마들렌, 단감 비빔밥 등을 만들 수 있다.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투어도 가능하다.

마을에는 체험장, 식당, 민박 및 체험관 숙소,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주남저수지, 마금산온천, 창원과학체험관, 창동예술촌 등이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55-291-4829 또는 홈페이지(www.sweetvillage.co.kr)로 하면 된다.

이외 경기 포천 교동장독대마을, 강원 횡성 사재산마을, 충청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전라 전주 원색장마을이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매월 계절에 어울리는 우수 농촌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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