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로·졸음방지시설 마무리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변재혁)에서는 창원터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위해 26억 원을 투입해 올해 초부터 본격 추진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인 시설개선사업은 창원터널 회차로 시설 2개소, 돌출형 차선도색, 졸음방지 시설, 영상전광표지판(VMS)설치사업으로 10월 현재 모두 마쳤다. 특히 영상교통정보표지판(VMS)은 창원방향 1개소 및 김해방향 1개소 각각 설치해 창원터널 사고발생 시 교통흐름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성산구 경제교통과에서는 창원터널 일원에 구간무인단속시스템 설치를 위해 올해 7월에 착공, 10월 현재 설치완료하고 도 경찰청과 시스템연계 시험 중이다. 내년 시설개선사업으로는 △창원터널 주변 교통체계 개선사업 △터널 내 평균속도표출 등 과속방지시설 △재방송설비 및 영상유고 시스템 설치를 계획하고 내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해 도비재정건의 및 시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용출 성산구 안전건설과장은 “창원터널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내년까지 차질 없이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또한 성산구 경제교통과에서는 창원터널 일원에 구간무인단속시스템 설치를 위해 올해 7월에 착공, 10월 현재 설치완료하고 도 경찰청과 시스템연계 시험 중이다. 내년 시설개선사업으로는 △창원터널 주변 교통체계 개선사업 △터널 내 평균속도표출 등 과속방지시설 △재방송설비 및 영상유고 시스템 설치를 계획하고 내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해 도비재정건의 및 시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용출 성산구 안전건설과장은 “창원터널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내년까지 차질 없이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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