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시민들의 숙원인 부산 민락수변공원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국비 19억원, 시비 20억원을 들여 민락수변공원 내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주차장은 지상 2층 3단 구조로 총 164면을 갖췄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대교를 마주 보는 이 곳은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고 수변 어린이공원 물놀이 시설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늘 주차난에 시달렸다.
주차장의 정식 운영은 시설물 최종 점검 등을 거쳐 이달 중순부터 운영하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는 국비 19억원, 시비 20억원을 들여 민락수변공원 내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주차장은 지상 2층 3단 구조로 총 164면을 갖췄다.
주차장의 정식 운영은 시설물 최종 점검 등을 거쳐 이달 중순부터 운영하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