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실용음악학과가 교내 행복기숙사, 총학생회 후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야외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에 교내 행복기숙사 주차장에서 ‘제2회 HAPPY DAY 야외 음악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교직원과 기숙 학생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가요 및 색소폰 연주)로 문을 연 공연은 관객들 간 격의 없이 노래,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순으로 흥겨운 행사를 이어나갔다.
한국국제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대학 물리치료학과의 치료적 마사지와 미용예술학과의 미용 봉사 등을 겸해 학생들에게는 보람을, 지역의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 관람을 위해 참석한 한 학생은 “교내에서 열린 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애써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더불어 학교 학생으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지난 31일에 교내 행복기숙사 주차장에서 ‘제2회 HAPPY DAY 야외 음악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교직원과 기숙 학생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가요 및 색소폰 연주)로 문을 연 공연은 관객들 간 격의 없이 노래,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순으로 흥겨운 행사를 이어나갔다.
한국국제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대학 물리치료학과의 치료적 마사지와 미용예술학과의 미용 봉사 등을 겸해 학생들에게는 보람을, 지역의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 관람을 위해 참석한 한 학생은 “교내에서 열린 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애써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더불어 학교 학생으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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