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는 지난 2일 합천군 덕곡면 포두마을 외 5개마을에서 마늘 잎 빼올리기, 양파 모종 식재, 환경정화활동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지난달 23일 덕곡면과 창신대학교간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협약(MOU)체결에 따른 도농 교류와 지역사회 기여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갈종용 덕곡면장은 “덕곡면과 창신대학교가 상호지원과 협력으로 농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대학생들에게는 봉사정신 함양과 자아성취의 기회를 줘 도·농 교류를 통한 농촌 재생과 도·농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제갈종용 덕곡면장은 “덕곡면과 창신대학교가 상호지원과 협력으로 농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대학생들에게는 봉사정신 함양과 자아성취의 기회를 줘 도·농 교류를 통한 농촌 재생과 도·농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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