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지역 9개 시·군이 참가하는 제3회 남해안 남중권 생활체육 교류 대축전이 7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등 영·호남 9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다.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서 친선 경기를 한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 사천, 남해, 하동과 전남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과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영호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임명진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등 영·호남 9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다.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서 친선 경기를 한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 사천, 남해, 하동과 전남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과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영호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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