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중학교(교장 신상춘)는 지난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금오산 오르기 및 짚와이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학교에서 출발해 덕천마을로 해서 금오산 정상을 향해 4㎞ 정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정상에 도착한 학생들은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왔는데 최고 시속 120㎞ 속도로 아찔한 속도감과 함께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행복한 하루가 됐다.
최두열기자
학생들은 이날 학교에서 출발해 덕천마을로 해서 금오산 정상을 향해 4㎞ 정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정상에 도착한 학생들은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왔는데 최고 시속 120㎞ 속도로 아찔한 속도감과 함께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행복한 하루가 됐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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