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진교면과 북천면에서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18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열어 각각 4100여t의 재활용품을 수집했다고 8일 밝혔다. 진교면은 지난 7일 옛 남해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공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마을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열어 4107㎏의 재활용품을 수집했다.
북천면은 지난 6일 코스모스·메밀꽃축제장 주차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이장·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같은 행사를 열어 북천면 곳곳에 있던 파지·플라스틱·고철 등 재활용품 4150㎏을 수집했다.
최두열기자
북천면은 지난 6일 코스모스·메밀꽃축제장 주차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이장·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같은 행사를 열어 북천면 곳곳에 있던 파지·플라스틱·고철 등 재활용품 4150㎏을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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