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소장 최용성)는 고용·산업위기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환경 물재생센터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덕동물재생센터 등 지역내 6개 물재생센터 환경정비를 위해 연장근무9명과 추가로 12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근무기간은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2개월간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수목전정 및 잡초제거, 야생화 화단 조성 등 물재생센터의 녹화사업이며, 이는 하수관리사업소가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하수처리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이다.
최용성 하수관리사업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물재생센터를통한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는 대학생 하수행정체험, 덕동물재생센터녹화사업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최용성 하수관리사업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물재생센터를통한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는 대학생 하수행정체험, 덕동물재생센터녹화사업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