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9~30일 공사, 12대 교체·2대 추가 설치
창원시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가포수변 오토캠핑장 내 낮은 해상도(아날로그, 52만 화소)의 CCTV 12대를 높은 해상도(디지털, 200만 화소)의 CCTV 12대로 교체하고, 사각지대에 대하여 추가로 2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은 지난 6월 재개장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텐트사이트(30면)와 다목적구장, 바닥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 공원으로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근 해양관광시설로는 해안둘레길, 해안전망대 및 가포해안변공원 등이 있다.
김상운 해양사업과장은 “이번 CCTV 개선사업을 통해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캠핑공간을 제공하고, 도난사고 등 각종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적 캠핑 명소로 거듭나는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해양사업과(☎ 225-6903)로 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은 지난 6월 재개장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텐트사이트(30면)와 다목적구장, 바닥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 공원으로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근 해양관광시설로는 해안둘레길, 해안전망대 및 가포해안변공원 등이 있다.
김상운 해양사업과장은 “이번 CCTV 개선사업을 통해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캠핑공간을 제공하고, 도난사고 등 각종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적 캠핑 명소로 거듭나는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해양사업과(☎ 225-6903)로 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