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구현을 위해 6일부터 3일간에 걸쳐 내년도 군정방향 설정과 주요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기획예산담당관실을 시작으로 과거 답습을 과감히 탈피하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전부서 현안사업과 신규시책 등을 보고 받은 후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정책자문단 회의를 거쳐 군정방향을 설정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의령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의령읍~부림면의 국도 20호선 4차로 확대 추진사업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림 IC 주변 물류 및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식 집약형 첨단산업 기업체 등을 유치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루 잘 사는 의령 발전에 전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도는 민선7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선7기 로드맵, 6개 분야 107개 공약사업인 △선진농업 육성으로 부자농촌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적극 추진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 추진 △의병정신이 깃든 문화, 관광, 체육 등 명품도시 조성 △안전하고 품격있는 새 의령 만들기 △지역 균형개발로 고루 잘 사는 의령의 6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이선두 군수는 “내년은 실질적으로 민선7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확 달라진 군정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군정을 펼쳐 달라”고 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사진설명=이선두 군수가 기획예산담당관실의 내년도 주요업무를 협의하고 있다.
기획예산담당관실을 시작으로 과거 답습을 과감히 탈피하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전부서 현안사업과 신규시책 등을 보고 받은 후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정책자문단 회의를 거쳐 군정방향을 설정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의령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의령읍~부림면의 국도 20호선 4차로 확대 추진사업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림 IC 주변 물류 및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식 집약형 첨단산업 기업체 등을 유치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루 잘 사는 의령 발전에 전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도는 민선7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선7기 로드맵, 6개 분야 107개 공약사업인 △선진농업 육성으로 부자농촌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적극 추진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 추진 △의병정신이 깃든 문화, 관광, 체육 등 명품도시 조성 △안전하고 품격있는 새 의령 만들기 △지역 균형개발로 고루 잘 사는 의령의 6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박수상기자
사진설명=이선두 군수가 기획예산담당관실의 내년도 주요업무를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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