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10일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A호가 좌초돼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선박 통영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2.99t, 승선원 1명)가 이날 10시 35분께 남해군 미조면 모도 북방 약 80m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돼선장 윤모씨(41)가 119경유해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민간어선과 합동으로 사고 선박 선장 윤모씨를 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구조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A호 선장 음주측정결과 음주운항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말하며 “A호는 10일 오전 9시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서 선박매매차 출항했으며 주변 해역을 암초 유무을 잘 알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어선 좌초 장면
사고선박 통영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2.99t, 승선원 1명)가 이날 10시 35분께 남해군 미조면 모도 북방 약 80m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돼선장 윤모씨(41)가 119경유해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민간어선과 합동으로 사고 선박 선장 윤모씨를 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구조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A호 선장 음주측정결과 음주운항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말하며 “A호는 10일 오전 9시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서 선박매매차 출항했으며 주변 해역을 암초 유무을 잘 알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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