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서부봉사관 빵 나눔터에서 진주동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40여 개의 파운드케이크는 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남해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보훈지청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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