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4일 오전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위로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6.25전쟁의 교훈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의 의미를 전달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참전유공자,·보훈가족,·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영웅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참전유공자,·보훈가족,·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영웅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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