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경상대와 무림P&P(주)(대표이사 김석만) 간 융합전공 개설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경상대와 무림P&P(주)는 대한민국 제지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경상대는 무림P&P(주)와 융합전공인 ‘P&P 화학공학전공’을 개설·운영하며 융합전공에는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와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산림과학부 환경재료과학전공이 참여한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