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지난 12일 야간에 마산역 주변, 한마음무료급식소 주변에서 동절기 노숙인 보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산역 주변에는 노숙인이 목격되지 않았으며, 무료급식소 주변에서 2명의 노숙인을 만나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자신들의 삶에 개입하는 것을 강하게 거부했으나 시설입소와 복지지원에 대한 설명과 안내문을 전달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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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지난 12일 야간에 마산역 주변, 한마음무료급식소 주변에서 동절기 노숙인 보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산역 주변에는 노숙인이 목격되지 않았으며, 무료급식소 주변에서 2명의 노숙인을 만나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자신들의 삶에 개입하는 것을 강하게 거부했으나 시설입소와 복지지원에 대한 설명과 안내문을 전달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