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함께 만드는 부강한 진주, 더불어 누리는 행복한 시민’을 위한 6가지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을 담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13일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6대 추진전략은 꼼꼼히 돌보는 안전 도시, 살기 좋은 더 편안한 명품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 소통하는 복지공동체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이 시의 사회보장 제도와 정책을 실질적으로 체감하며 만족할 수 있도록 세부사업을 꼼꼼하게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주민의 복지 욕구, 지역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사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계획이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3기 계획과 달리 기존의 보건·복지에 한정되지 않고 교육, 문화, 고용, 주거 등으로 사회보장영역이 확대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공무원 등으로 TF를 구성해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시는 지난 13일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6대 추진전략은 꼼꼼히 돌보는 안전 도시, 살기 좋은 더 편안한 명품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 소통하는 복지공동체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이 시의 사회보장 제도와 정책을 실질적으로 체감하며 만족할 수 있도록 세부사업을 꼼꼼하게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주민의 복지 욕구, 지역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사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계획이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3기 계획과 달리 기존의 보건·복지에 한정되지 않고 교육, 문화, 고용, 주거 등으로 사회보장영역이 확대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공무원 등으로 TF를 구성해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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