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와 상호 교육협력을 맺고 있는 해운대관광고(교장 이서형)는 청소년 비즈쿨 비즈마켓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즈쿨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로 열정 도전정신 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창업 등을 활용한 기업가정신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서비스창업과(www.k-startup.go.kr)는 올해에 전국 약 500개 초, 중, 고교 지원을 목표를 예산 76억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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