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유치원은 유아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책을 통한 유아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발달을 위해 책사랑 독후화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유치원별로 선정된 작품을 10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접수 받았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적 식견을 가진 외부위원 3명을 위촉해 지난 6일 진해유치원 강당에서 블라인드 심사를 실시했다. 선정된 입상자 명단은 16일 진해유치원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개 공사립유치원이 참여해 214점을 출품했고, 99명의 유아가 입상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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