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7일 진주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제34회 진주시장기 서부경남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고성, 산청, 사천 등 서부경남 3개 시군에서 모두 17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친목도모 및 우의도 다졌다.
특히 올해는 친선경기로 60대, 70대 경기와 여성축구 꿈나무인 진주여중 선수단과 진주 여성 FC와의 친선경기 등이 열려 축구 열기를 더했다.
또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체육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주시축구협회 강진욱 이사가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진주실내체육관과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는 배구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진주시장배 남·여 배구대회’가 열렸다.
경기는 남자부, 여자부, 시니어부 3개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진주시배구협회 전종근 부회장이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대회에는 고성, 산청, 사천 등 서부경남 3개 시군에서 모두 17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친목도모 및 우의도 다졌다.
특히 올해는 친선경기로 60대, 70대 경기와 여성축구 꿈나무인 진주여중 선수단과 진주 여성 FC와의 친선경기 등이 열려 축구 열기를 더했다.
또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체육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주시축구협회 강진욱 이사가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는 남자부, 여자부, 시니어부 3개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진주시배구협회 전종근 부회장이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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