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제 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예방과 김보성 소방장이 소방공무원 부문 ‘특별상’을 수상해 1계급 특별승진 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 주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 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특별상을 수상한 김보성 소방장은 올해 처음 신설된 소방공무원 시상분야에서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예방소방 행정발전에 기여했다.
황용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