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진산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지난 17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고영희)을 찾아 지역내 임대아파트 거주 독거노인 등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규성 회장은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