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리비 연간 400t 판로 ‘걱정 끝’
고성 가리비 연간 400t 판로 ‘걱정 끝’
  • 김철수
  • 승인 2018.11.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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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조합-대형유통업체 디딤 양해각서
고성군은 19일 고성 가리비의 소비 촉진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인 (주)디딤과 자란만 가리비영어조합법인이 유통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양해각서 체결식에 백두현 군수, 자란만가리비영어조합법인 박기출 대표, (주)디딤 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고성군과 두 업체는 상호 협력을 통해 가리비 소비활성화는 물론 이를 통한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소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통업체인 (주)디딤은 다양한 유통전략을 통해 고성지역에서 생산된 가리비 구매에 최선을 다하며 자란만 가리비영어조합법인은 가리비의 안정적인 생산을 통한 적기 공급과 소비확대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자란만 가리비영어조합법인은 연간 400t의 가리비를 (주)디딤에 유통하게 되며 생산 집중기에는 냉동보관 후 납품하게 된다.

미 FDA가 지정한 청정해역 고성 자란만 일원에는 65곳, 150㏊ 면적의 양식장에서 연간 6000t, 240억 원의 가리비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들어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굴에서 가리비 양식으로 전환이 증가되면서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안정적인 판매활로 확보는 물론 출하조절을 통해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가리비 생산 집중시기의 일시적 가격 하락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 가리비의 소비 촉진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인 (주)디딤과 자란만 가리비영어조합법인이 유통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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