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공중보건한의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방순회진료팀’을 꾸리고, 병곡면 진료를 시작으로 오늘 27일까지 21개소 마을을 방문해 한방순회진료를 진행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이번 한방순회진료는 거동이 불편하고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한의원을 찾기 어려웠던 50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질과 질환에 따른 건강관리법을 전달한다.
또한, 상담, 침 시술, 한약 제공 등 한방진료를 받고, 뇌졸중 예방 및 근골격계 예방에 관한 교육도 함께 받는다.
안병명기자
또한, 상담, 침 시술, 한약 제공 등 한방진료를 받고, 뇌졸중 예방 및 근골격계 예방에 관한 교육도 함께 받는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