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소장 하영삼)는 최근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관 301호에서 스기하시 다카오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명예교수 겸 시라카와 시즈카 기념 동양문자문화연구소(이하 동양문자문화연구소)소장을 초청해 한자문화 석학강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석학강좌는 시라카와 시즈카의 업적과 동양문자문화연구소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문자학자이자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故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교수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경성대는 국제한자교육학 대학원(석박사) 과정은 ‘국제, 한자, 교육, 융합, 산업화’를 기본 이념으로 해 한중일 3개국 복수학위 수여와 전과정 중국어 수업을 하게 되며 이번에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해 내년 3월부터 정식으로 수업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석학강좌는 시라카와 시즈카의 업적과 동양문자문화연구소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문자학자이자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故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교수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경성대는 국제한자교육학 대학원(석박사) 과정은 ‘국제, 한자, 교육, 융합, 산업화’를 기본 이념으로 해 한중일 3개국 복수학위 수여와 전과정 중국어 수업을 하게 되며 이번에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해 내년 3월부터 정식으로 수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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