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20일부터 내달 말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각종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이와 관련 일자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종합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군민 6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용위기지역 지정 사항, 공공일자리 사업, 희망일자리 등을 파악한다.
특히 일자리 실태를 보다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사대상의 연령대를 만 19세~49세, 만 50세~64세 2그룹으로 구분해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고용위기지역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을상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조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각종 지원제도를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일자리종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조사요원 40명을 선발해 지난 19일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각자 배정된 담당 지역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조사는 군민 6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용위기지역 지정 사항, 공공일자리 사업, 희망일자리 등을 파악한다.
특히 일자리 실태를 보다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사대상의 연령대를 만 19세~49세, 만 50세~64세 2그룹으로 구분해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고용위기지역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을상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조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각종 지원제도를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일자리종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조사요원 40명을 선발해 지난 19일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각자 배정된 담당 지역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