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미술협회(회장 이승모)가 ‘2018 찾아가는 미술관’을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전시를 마친 뒤 26일부터 30일까지 남해군청 로비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2018 찾아가는 미술관’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 ‘제3회 남해군미술협회 정기전’ 작품들을 통해 군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남해지역 작가들과 군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오는 24일 남해문화체육센터 앞에서 회원들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현대미술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군민과 함께하는 ART 퍼포먼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남해 군민들이 미술작품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군민과 함께하는 ART 퍼포먼스는 자신의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신나고 즐거운 미술의 장으로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정호기자
이번 ‘2018 찾아가는 미술관’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 ‘제3회 남해군미술협회 정기전’ 작품들을 통해 군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남해지역 작가들과 군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오는 24일 남해문화체육센터 앞에서 회원들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현대미술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군민과 함께하는 ART 퍼포먼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남해 군민들이 미술작품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군민과 함께하는 ART 퍼포먼스는 자신의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신나고 즐거운 미술의 장으로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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