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권한대행 임영남)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6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간의 활동성과를 널리 알리고 여성농업인과 농촌여성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농업인지도자 유공 시상에는 공길여(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과 강수정(산청군농업기술센터)지도사가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 신헌주(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과 김남순(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이해주(밀양시농업기술센터)지도사가 각각 농촌진흥청장표창을 받았다.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우수, 양해광 씨(창원시 의창구 동읍)가 장려로 선정되어 각각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또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감사장으로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50개 단위 조직이 하나의 연합회로 결성되어 1만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경남도농업기술원과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별로 지원 육성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기념식은 지난 6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간의 활동성과를 널리 알리고 여성농업인과 농촌여성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농업인지도자 유공 시상에는 공길여(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과 강수정(산청군농업기술센터)지도사가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 신헌주(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과 김남순(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이해주(밀양시농업기술센터)지도사가 각각 농촌진흥청장표창을 받았다.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우수, 양해광 씨(창원시 의창구 동읍)가 장려로 선정되어 각각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또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감사장으로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을 받았다.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50개 단위 조직이 하나의 연합회로 결성되어 1만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경남도농업기술원과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별로 지원 육성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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