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내달 1일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창원시 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함께 29일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의 인권 향상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에이즈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경남지회(055-286-6191) 및 각 지역 보건소에서 전화 온라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정만석기자·사진제공=경남도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만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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