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진단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에 나선다.
시는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의료위기, 경제적위기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1인 독거가구를 비롯 정부지원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읍면동의 맞춤형복지팀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통)장, 방문형서비스 종사자 등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해 캠페인 실시 및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아파트 등에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과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 후원 연계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호동 추진단장은 “올해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한파와 폭설에다 경기 불황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경로를 통해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변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시는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의료위기, 경제적위기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1인 독거가구를 비롯 정부지원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읍면동의 맞춤형복지팀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통)장, 방문형서비스 종사자 등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해 캠페인 실시 및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아파트 등에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과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 후원 연계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호동 추진단장은 “올해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한파와 폭설에다 경기 불황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경로를 통해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변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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