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호남 리틀야구 친선교류전'이 지난 1~2일 합천야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 익산시, 광주광산구(이하 호남팀), 진주시, 창원시, 부산사상구(이하 영남팀) 등 6개 리틀야구단 140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다퉜다. 특히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팀 최초로 영호남 교류전을 펼쳐 지역사회 화합과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류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은 진주시리틀야구단 소속 김광민(주약초 6년)군이 수상했다.
백종욱 진주시리틀야구단 감독은 "제1회 대회를 진주에서 열려고 했지만 야구장이 없어 합천에서 치렀다"며 "2회, 3회 친선교류전은 진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어린이)야구장이 건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이번 교류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은 진주시리틀야구단 소속 김광민(주약초 6년)군이 수상했다.
백종욱 진주시리틀야구단 감독은 "제1회 대회를 진주에서 열려고 했지만 야구장이 없어 합천에서 치렀다"며 "2회, 3회 친선교류전은 진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어린이)야구장이 건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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