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초교 축구부에 각각 500만 원, 100만 원 전달
합천사진작가협회 이점용 회장과 류해상 회원은 지난 3일 합천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축구부 발전기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점용 회장은 ㈜용문전력을 운영하는 기업가로 지난해에는 1000만원 기금을 기탁했으며 평소 200여 명의 시·청각 장애인들에 대한 목욕봉사 및 식사를 제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합천경찰서 류해상 경위는 지난 1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상금 100만원을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점용 회장은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합천경찰서 류해상 경위는 지난 1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상금 100만원을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점용 회장은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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