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본병원 정석봉 대표원장은 2018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2018 KOMISS Advanced Spinal Endoscopic Course Symposium & Cadaver Workshop에서 만선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정석봉 대표원장 ‘경추간판 탈출증 장애를 가진 환자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시술’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시술법은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가 장착된 특수카테터를 사용하여 병변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치료하는 방식으로 시술부위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손상이 거의 없어 시술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들어 많은 의사들이 척추(허리)질환에 이 시술법을 적용하여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나 정석봉 대료원장은 경추(목)질환에 양방향 내시경 치료를 적용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영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