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는 지난 3일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문화예술 활동의 일환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을 강당에서 상영했다.
CBS시네마와 (사)‘함께하는 사랑밭’ 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젝트’ 는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해 영화상영 자선행사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10년만에 영화를 봤다는 수용자 이모씨는 “유쾌하지만 가족들이 생각나는 좋은 영화였다. 출소하면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교정시설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지원해 주신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통영구치소는 앞으로도 수용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CBS시네마와 (사)‘함께하는 사랑밭’ 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젝트’ 는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해 영화상영 자선행사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10년만에 영화를 봤다는 수용자 이모씨는 “유쾌하지만 가족들이 생각나는 좋은 영화였다. 출소하면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교정시설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지원해 주신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통영구치소는 앞으로도 수용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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