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재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 판에 등재된다.
5일 경남과기대에 따르면 정재우 교수는 2001년 경남과기대에 임용된 이후 우수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인명사전에 등재되고 있다. 올해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가 선정하는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에 속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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