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가 14세 ‘탁구천재’ 신유빈(청명중)의 활약 속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올랐지만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분루를 삼켰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호주 벤디고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신유빈과 최해은(독산고), 유한나(문산수억고)를 내세웠지만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연합뉴스
한국은 5일(한국시간) 호주 벤디고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신유빈과 최해은(독산고), 유한나(문산수억고)를 내세웠지만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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