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교수들이 대학교수로서의 교육적 자세를 가다듬고 사회적 책무와 도덕적 의무를 다하도록 하기 위한 삶의 규범으로 ‘경상대학교 교수윤리강령’을 제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교수윤리강령은 교수 스스로 교육과 연구 등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제정한 강령으로 △교육자로서의 윤리 △연구자로서의 윤리 △사회봉사자로서의 윤리 △대학구성원으로서의 윤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대영 교학부총장은 “교수윤리강령이 강제성은 없지만 교수 스스로 성찰의 계기로 삼는다면 더 나은 교육자, 연구자로서의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교수윤리강령은 교수 스스로 교육과 연구 등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제정한 강령으로 △교육자로서의 윤리 △연구자로서의 윤리 △사회봉사자로서의 윤리 △대학구성원으로서의 윤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대영 교학부총장은 “교수윤리강령이 강제성은 없지만 교수 스스로 성찰의 계기로 삼는다면 더 나은 교육자, 연구자로서의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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