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5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사업에 참여하는 모니터단 3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초·중·고 91개교의 석면을 해체·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단은 교장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감리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니터단 교육은 학교 석면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학교 석면해체·제거의 이해, 모니터단의 활동요령과 석면 잔재물 조사방법 등에 대해 집중교육이 이뤄졌다.
도교육청 도문섭 시설과장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 석면 잔재물을 남겨 학생 건강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현장을 확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모니터단이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도교육청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초·중·고 91개교의 석면을 해체·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단은 교장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감리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니터단 교육은 학교 석면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학교 석면해체·제거의 이해, 모니터단의 활동요령과 석면 잔재물 조사방법 등에 대해 집중교육이 이뤄졌다.
도교육청 도문섭 시설과장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 석면 잔재물을 남겨 학생 건강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현장을 확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모니터단이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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