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8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재난·재해 및 각종 전염병 예방 △동절기 화재 및 산불방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4개 분야에 걸쳐 21개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폭설 등 재난을 대비해 상황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각종 건축물, 도로, 대형공사장, 교통안전시설물, 체육시설물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구제역·AI 등 전염병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점검 및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방역대책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 취약지역에 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124명을 집중 배치하고 원인별 예방 조치 및 감시활동 강화 등을 통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지역체험형 청년 일자리 사업 강화, 물가안정 대책반을 통한 지도점검 강화 등 일자리 지원 강화와 물가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작물과 어류양식장 피해 방지, 수도시설 동파 예방, 가스?전기 안전사고 예방 등의 선제적 대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21개의 항목의 세부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김철수기자
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재난·재해 및 각종 전염병 예방 △동절기 화재 및 산불방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4개 분야에 걸쳐 21개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폭설 등 재난을 대비해 상황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각종 건축물, 도로, 대형공사장, 교통안전시설물, 체육시설물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구제역·AI 등 전염병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점검 및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방역대책에 나선다.
또한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지역체험형 청년 일자리 사업 강화, 물가안정 대책반을 통한 지도점검 강화 등 일자리 지원 강화와 물가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작물과 어류양식장 피해 방지, 수도시설 동파 예방, 가스?전기 안전사고 예방 등의 선제적 대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21개의 항목의 세부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김철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