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센터 개소 등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시책을 펼친 결과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5개 분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수상분야는 보건복지부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건강조사 및 질 관리 평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세계 금연의 날 유공기관, 경상남도 치매 관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해 보건 강군임을 증명했다.
거창군은 지난 10월 치매안심센터를 열고 치매 국가책임제 사업에 적극 동참해 경남도와 중앙정부부처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다 거창군 취약분야인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인 노래교실 등을 태권도, 밴드운동 등 활동적인 사업으로 과감히 변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
거창군은 특히 구인모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암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전국 최초로 맞춤형 건강주치의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희귀질환, 난치병 등에도 확대 할 예정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과 보건사업 만족도는 계속 높아 질것으로 기대된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보건소 신축으로 쾌적한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보강으로 군민들의 보건소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수상분야는 보건복지부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건강조사 및 질 관리 평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세계 금연의 날 유공기관, 경상남도 치매 관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해 보건 강군임을 증명했다.
거창군은 지난 10월 치매안심센터를 열고 치매 국가책임제 사업에 적극 동참해 경남도와 중앙정부부처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다 거창군 취약분야인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인 노래교실 등을 태권도, 밴드운동 등 활동적인 사업으로 과감히 변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
거창군은 특히 구인모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암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전국 최초로 맞춤형 건강주치의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희귀질환, 난치병 등에도 확대 할 예정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과 보건사업 만족도는 계속 높아 질것으로 기대된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보건소 신축으로 쾌적한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보강으로 군민들의 보건소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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