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6일 예비심사를 거쳐 진주시 내년도 당초예산 1조 4352억 가운데 16억 2019만원을 삭감한 1조 4335억 7981만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겼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기획문화위원회가 8억 9319만원을 삭감했다. 세부별 삭감예산은 시립국악관현악단 단복 3000만원, 수당 1억 5564만원, 개천예술제 개최 지원 5000만원, 오미마을-청동기박물관 자전거 도로 실시 설계 용역 1억 원 등이다.
복지산업위원회는 복지분야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1000만원, 시니어정보검색대회 300만원, 능력개발원 및 동부센터시설 유지보수비 2000만원 등 7000만원을 삭감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소상공인 상담 콜센터 운영 8000만원, 실크해외 전시판매장 운영 1억 원, 도로변 수목제거 및 풀베기 2억 원, 민방공 대피훈련 홍보 리플릿 제작 500만원 등 6억 5700만원(특별회계 6700만원 포함)을 삭감했다.
한편 진주시 내년도 당초예산은 7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일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정희성기자
각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기획문화위원회가 8억 9319만원을 삭감했다. 세부별 삭감예산은 시립국악관현악단 단복 3000만원, 수당 1억 5564만원, 개천예술제 개최 지원 5000만원, 오미마을-청동기박물관 자전거 도로 실시 설계 용역 1억 원 등이다.
복지산업위원회는 복지분야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1000만원, 시니어정보검색대회 300만원, 능력개발원 및 동부센터시설 유지보수비 2000만원 등 7000만원을 삭감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소상공인 상담 콜센터 운영 8000만원, 실크해외 전시판매장 운영 1억 원, 도로변 수목제거 및 풀베기 2억 원, 민방공 대피훈련 홍보 리플릿 제작 500만원 등 6억 5700만원(특별회계 6700만원 포함)을 삭감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