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드림스타트는 더파티 양산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연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동들이 지난 1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 익힌 사물놀이, 피아노 연주, 태권도 시범, 댄스 등을 가족들과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맘껏 재능을 뽐내는 시간과 눈을 사로잡는 샌드아트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협약기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3년째 아동심리상담을 지원해 준 희망나무상담치료센터 홍혜숙 대표와 3년째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서창요리제과제빵직업학교 나명임 대표에게 수여했다.
박정희 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훈훈한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이날 행사는 협약기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3년째 아동심리상담을 지원해 준 희망나무상담치료센터 홍혜숙 대표와 3년째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서창요리제과제빵직업학교 나명임 대표에게 수여했다.
박정희 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훈훈한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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