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엄용수(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증권거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수정)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등 12건의 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법안에는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율 상향 조정하고 신협·농협 예금의 비과세 감면혜택 2년 연장 하도록 했다. 엄 의원은 “사회적 약자,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안들을 대표발의해 공정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하겠다”고 했다.
김응삼·김순철기자
김응삼·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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