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동장 이국성)은 ㈜우성종합건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5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면 기탁은 2017년 이후 두 번째 이어오는 기탁으로 주변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탁된 라면은 덕계동 가정위탁아동을 포함해 한부모 가족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기탁된 라면은 덕계동 가정위탁아동을 포함해 한부모 가족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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