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01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관내 소규모 건설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단을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74일간 운영한다.
변상훈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군청과 사업소,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19명으로 3개 반을 운영한다. 내년도 1월 20일까지 현지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상 소규모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은 소규모 주민편익사업과 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사업 등총 288건으로 사업비는 85억 3700만 원이다.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지방재정을 조기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공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조사·측량부터 지역주민이 참여함으로써 민원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신규 시설직 공무원에게 설계경험 등 업무연찬의 기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응 도로담당은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총 사업비 85억 3700만 원의 6%에 달하는 5억1200만 원의 실시설계 용역비를 줄여 자체설계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상훈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군청과 사업소,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19명으로 3개 반을 운영한다. 내년도 1월 20일까지 현지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상 소규모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은 소규모 주민편익사업과 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사업 등총 288건으로 사업비는 85억 3700만 원이다.
또한 조사·측량부터 지역주민이 참여함으로써 민원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신규 시설직 공무원에게 설계경험 등 업무연찬의 기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응 도로담당은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총 사업비 85억 3700만 원의 6%에 달하는 5억1200만 원의 실시설계 용역비를 줄여 자체설계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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